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러드 위버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고등학교를 마치고 고향 근처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롱 비치 캠퍼스|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 캠퍼스]][* [[제이슨 지암비]], [[트로이 툴로위츠키]], [[에반 롱고리아]], [[밴스 월리]]를 배출한 야구 명문이며, 매년 1~3라운드 이내에서 지명되는 선수가 나온다. ]로 입학했는데, 대학 시절에는 '''야구 역사에 남은 전설적인 유망주'''였다. 그의 마지막 대학 시즌 성적은 '''144이닝 15승 1패 ERA 1.62 21볼넷 213탈삼진'''으로, 당연히 대학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골든 스파이크 어워드]]는 그의 차지가 되었다. 이로써 이미 2004년 드래프트의 최고 유망주[* 이후 2007년 드래프트 전체 1픽인 [[밴더빌트 대학교]] 출신인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비슷한 수준의 평가를 받았으며, 그 뒤에 등장한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출신의 전체 1픽 선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도 이러한 평가를 받았다. 다만 이 둘과는 다르게 위버는 후술할 스캇 보라스 문제로 인해 순번이 내려갔다.]로 부상하게 되었다. 모든 팀들이 군침을 질질 흘리게 하는 실력의 소유자였지만, 이러한 역대급 유망주들이 대부분 그렇듯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모든 구단의 악몽인 에이전트]]였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엄밀히 말하면 아마추어 선수에게는 에이전트가 아니라 조언자가 맞는 표현이지만 조언자는 에이전트의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에이전트로 칭한다.] 결국 이 스캇 보라스 한 명의 존재로 인해 지명 순번은 쭉쭉 뒤로 밀렸고, 결국 1순위를 가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샌디에이고 홈보이인 고졸 유격수 [[맷 부시]]를 지명했고, 그 뒤로 [[저스틴 벌랜더]], [[필립 험버]], 제프 니만, [[호머 베일리]] 등이 먼저 불려나갔다. 보라스가 부른 계약금이 무려 '''$10M'''이었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지명하려고 하지 않을 때 고향과 가까운 지역의 선수를 놓치기 아까웠던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애너하임 에인절스]]가 과감한 결정을 하며 계약했지만 협상은 굉장히 지리했는데, 보라스가 요구하는 계약 금액과 에인절스가 생각한 계약 금액은 차이가 너무 많이 났고, 결국 협상이 굉장히 길어지면서 계약이 무산될 뻔했지만 막판 '''위버 본인이 계약 요건을 낮추자고 보라스에게 제안하면서''' 극적으로 입단했다. 계약금은 '''4M'''이었다.[* 이 계약금 역시 굉장히 많긴 한데, 위버가 유망주 시절 받았던 평가를 고려한다면 정상 참작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